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 격포파출소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격포 공용터미날 입구에 이동용 블랙박스를 장착한 격포자율방범대 차량을 배치해 협업치안 강화를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기간 중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취약요인을 점검하여 범죄예방 및 현장대응역량 제고에 주력하는 한편, 1월 28일부터는 2단계 추진활동 기간으로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취약지역 위주 근무지정을 통한 가시적·다목적 순찰 활동 및 112 즉응태세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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