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 격포파출소(소장 강종삼)는 설명절을 맞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편의점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심야시간대 순찰차 거점 배치 등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1단계 추진활동은 1월 21일 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이 기간 중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취약요인을 점검하여 범죄예방 및 현장대응역량 제고에 주력하는 한편,

2단계 추진활동 기간인 1월 28일부터는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취약지역 위주 근무지정을 통한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 및 112 즉응태세확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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