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난 22일 회원19명과 민족고유의 설을 맞이해 지역의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 이웃 20세대에 생필품(쌀국수)을 전달했다.

이날 강인자 회장과 회원들은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웃음 가득한 설명절이 될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과 더불어 다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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