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 박현자 보건소장은 19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작은 사랑의 나눔 연탄배달을 실시하였다.
이번 나눔 대상자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3가구를 대상으로 추운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연탄 600장을 배달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 에서 등록관리 하고 있는 취약계층 895명에게도 한파대비용 방한물품(목도리)도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방문과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따뚯한 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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