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시외버스터미널 앞 횡단보도에 설치된 차량용 신호등의 방향이 틀어지고 덮개가 떨어져 있어 마치 보행자용 신호로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
바로 옆 보행자 신호등은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조속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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