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대여 의심 및 무자격 중개행위자 2명 형사입건

부안군은 부안경찰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가 합동으로 관내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로 의심되는 업소와 무자격 중개행위자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 수사결과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한 2명에 대해서는 형사입건 했으며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합동 점검반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부동산 시장질서 안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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