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총경 임재수)는 6일 구자영(치안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부안해경서 신축부지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구자영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부안군에 위치한 부안해경 청사 신축부지 현장을 방문해 신축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경찰관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부안해경 청사 신축사업은 4년차 사업으로 지난 3월 부안군 행안면에 부지를 확보하여 2021년 청사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구자영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신축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차후 부안·고창을 대표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새로운 청사의 공간을 적절히 잘 활용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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