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취임한 전병순 부안군 부군수가 현장중심 행정 강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취임 당시 “소통 강화를 통해 친구같은 부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한 전병순 부군수는 취임 130일여 동안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16일 부안군에 따르면 전병순 부군수는 취임 후 농정 관련 주요 사업장과 폭염대비 현장방문, 폭염대비 상․하수도시설 현장방문, 수생정원 조성사업 현장점검 등 주요 현안사업 현장에서 군민소득 향상과 지역발전 해법 모색에 앞장서 왔다.

실제 전병순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지난 7월 부안읍 신흥리 일대 스마트팜 딸기농장 및 하서면 청호리권역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사업장 등 농정 관련 주요 사업장 5개소를 찾았다.

또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폭염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읍면 무더위쉼터를 방문하는 등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행정을 이어갔으며 폭염장기화에 따른 상수도 시설 및 오수처리시설, 하수도 정비사업 공사현장 등을 현장점검하고 안전한 사업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10월에는 부안읍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수생정원 조성사업 외 6개 사업현장을 점검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전병순 부군수는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여야 국회의원들을 총망라한 광폭행보를 펼쳐 부안군 발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총력을 다했다.

전병순 부군수는 “부안군민의 삶의 질 및 소득 향상과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을 것”이라며 “군민 단 한분의 민원이라도 관련 부서와 꼭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해법을 모색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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