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초석 다짐

부안군은 지난 16~17일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1박 2일 동안 토목,건축,지적등 시설직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시설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 향상과 소양을 주제로 “2018 부안군 시설직 직무연찬 교육”을 실시했다

실무교육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융복합사업부(부장 엄영순)를 초빙해 드론을 활용한 국토의 실태조사 및 지적재조사, 시설물관리등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등을 주제로 드론의 이론과 실제 운영과정에 대하여 연찬하였으며 이어서 진행된 소양교육은 웃음행복연구소(소장 권오춘)의 웃음치료 시간으로 웃음을 통한 직장내 스트래스 해소와 건강한 몸만들기등으로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기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로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청렴도 향상 및 공무원의 자세라는 주제로 전병순 부군수의 특별 강의는 공직자로서의 갖추어야 할 덕목과 예절, 주민친절 봉사 자세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시설직 공무원으로서 대민봉사와 생동하는 부안을 위한 재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군 관계자는 "향후 교육 등 지속적인 업무연찬의 기회를 마련해 시설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의 신뢰·섬김·서비스행정을 실현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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