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는 지난 10월 24일 청렴한 선현문화 유적지를 답사하며 자정의지를 제고하고 인권 감수성 향상으로 주민만족 치안을 확립하기 위하여 부안지역 선현 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자율적으로 참가한 30여명의 직원들은 ‘지역사회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주민만족 치안을 확립하자’는 주제로 부안군 지역에 산재한 선현 유적지를 전문 해설사의 스토리텔링으로 진행, 부안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치안고객 만족을 위한 인권의식 제고와 청렴도 향상방안을 토론하며 자연스럽게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으로 청정 부안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탐방행사에 참가한 격포파출소 김 모 순경은 ‘부안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치안활동으로 청정한 문화경찰이 될 것’ 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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