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동시 백일장 및 인문학 강연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3일 토요일 『자연, 동시(童詩)를 만나다』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 동시(童詩) 백일장 및 인문학 강좌를 운영 할 예정이며, 미래세대에게 인성 함양 및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 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참가신청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부안의 초등학교장 또는 담당교사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30명을 모집 할 예정이다. 또한 백일장은 심사를 거쳐 참가자 전원의 작품에 대해 시상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에 대한 문의사항 및 자세한 일정확인은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대표전화(063-582-7808)로 문의하면 된다.

유종섭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행사로 미래세대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로 감성과 창의성을 발달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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