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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복지관, '알쓸신미! 달리는 미술교실'진행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평생학습 배움나래학교는 지난 21일 배움이 있는 나들이 일환으로 서울 롯데타워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학생들의 전문능력 및 학습기회 확대를 위해서 ‘알면 알수록 쓸모 있는(쓸데있는) 신나는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롯데뮤지엄에서 전시 중인 알렉스 카츠의 ‘아름다운 그대에게’작품 도슨트(안내) 및 컬러링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에 대한 감상평을 나누는 등 학생들의 예술 문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아무개씨(지체1급)는 “90세가 넘는 화가의 현대 초상 회화와 독창적인 작품을 감상하며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그림 기법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좋은 작품을 보며 나 또한 열심히 그리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춘섭 관장은 “지난 13년 동안 꾸준히 달려온 미술교실이 견학을 통해 현대미술의 변화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학생들 또한 자신만의 개성과 독특함을 살려 진정한 아름다움에 다가가는 미술교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서노 기자  lsn16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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