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는 지난 14일 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역량있는 부대 육성 및 단결심 고취를 위해 지휘요원과 112타격대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산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에서 하계 야영훈련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치고 각종 현장출동과 훈련으로 고된 대원들에게 심신의 피로를 풀고 단결되고 강건한 타격대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대원들은 “의무위반 없는 부안경찰서 112타격대가 되겠다”는 다짐도 했다.

임성재 서장은 “이 자리를 통해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서로를 위하는 가족같은 내무생활이 가능 할 것”이라며 “특히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과 함께 발전되고 역량있는 112타격대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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