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부안읍 아제방죽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대형포클레인이 수렁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사 현장에 있던 다른 포클레인 두 대가 한 시간 동안 진흙을 퍼낸 후 불도저로 줄을 연결해 밖으로 꺼내는 구조 작업을 벌였다. 인명 피해나 장비 손상 없이 구조작업은 무사히 끝났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