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지구대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관내 사찰 주변 치안점검에 나섰다.

서림지구대는 관내 성황사 등 사찰·암자 8곳의 CCTV작동 상태, 진입로 등을 순찰했다. 각 사찰을 찾아 불전함, 방범창 등의 상태를 파악하고 범죄예방 방법도 알렸다.

김봉곤 지구대장은 “사찰주변 순찰활동 강화 및 필요시 야간 취약시간대 거점 순찰활동으로 범죄분위기 억제하여 사찰 관련 범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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