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을 집어넣고 있는가

ⓒ 이재관 화백

쌀값 폭락과 정부 무대책에 나락을 쌓는 농민들. 8월 수해로 가슴에 상처를 새긴 수해민들. 숨이 죽어가는 새만금 갯벌에 한맺힌 어민들. 33바람부안축제는 이들에게 무슨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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