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는 지난 20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분석 보고회, 마실축제 치안경비대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성과과제 향상을 위한 토론과,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부안읍 일원에서 열리는 마실축제를 앞두고 행사 치안관리와 교통대책 등 각 기능별 안전대책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경찰서는 이번 부안 마실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축제지원에 치안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동민 부안경찰서장은 “이번 부안 마실축제가 부안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과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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