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지구대는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심상열) 4월 월례회의에 참석해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경찰 현안업무 홍보 및 지역치안을 위한 민경협력에 뜻을 모았다.

지구대는 협의회에서 ▲행락철 빈집절도 예방을 위한 ‘예약순찰제’ ▲교통사고 피해사례 및 예방법 ▲전화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지역치안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경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듯이 협력단체와의 협업을 당부했다.

김봉곤 지구대장은 “협력단체 위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공감치안 확립을 통한 관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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