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지난 20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현장대리인 청렴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업무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모두 청렴이행각서에 서명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을 다짐했다.

또한 무사고 현장 운영을 위한 품질안전교육 및 청렴교육도 진행했다.

조남출 지사장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안전한 공사현장 문화정착을 통해 공정하고 부패 없는 공사현장 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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