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지구대는 관내 면민의 날 행사장을 돌며 ‘찾아가는 주민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서림지구대는 면민의 날에 참여한 주민들이 타고 온 자전거와 이륜차에 고휘도 반사지를, 어르신 신발 뒷면에는 야광반사지를 부착해 야간에도 안전한 통행이 되도록 도왔다.

또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예방법 등 핵심적 내용을 담고 있는 홍보용 부채를 배부하며 경각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김봉곤 지구대장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경찰 현안업무를 홍보할 수 있는 지역 행사에 적극 진출해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