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제 거부, 추곡수매제 부활 촉구

계화면사무소 앞에 나락을 쌓고 있는 농민들. ⓒ 염기동 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17일 전주, 익산, 정읍, 김제, 고창, 부안, 임실, 남원 등 8개 지역 시ㆍ군청과 면사무소와 열린우리당 지역구 사무실 앞 등에 모두 10만여포대의 벼를 야적하는 시위에 돌입했다.

부안군에서는 남부안(보안면, 진서면)ㆍ백산면ㆍ계화면 농민회가 면사무소 앞에서 1차 나락적재투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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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면사무소 앞에 적재된 나락들. ⓒ 주용기 시민기자

보안면사무소 ⓒ 염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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