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오후 5시, 7시


저는 장채린. 연변에서 막 도착했습니다. ‘조선자치주 댄스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언니인 척 했지만 금방 들통나 버렸어요. 하지만 꼭 춤을 배울 거예요. 그와 춤을 출 때만은 마음이 설레입니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새로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 순간, 특별한 사랑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기대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 장르/로맨스·드라마·코메디/12세 이상/110분
: 주연/문근영, 박건형, 박원상

20일 오후2시, 7시 문의 580-4318~9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