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비 그치고 즐거운 잔치 열려, 어르신들 감기 들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셔요.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주최로 7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포츠파크에서 치러졌다. 화창한 햇살아래 행사가 진행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오후에는 다행히 비가 그치고 잔치 한마당이 열렸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초청가수의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추고 장기자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각 종목 경기결과
종합순위
1위: 보안, 2위: 계화, 3위:변산
각 종목 우승
△게이트볼 : 상서, △투호 : 보안, △고리걸기 : 계화, △제기차기 : 계화, △윷놀이 : 백산

ⓒ 부안독립신문 염기동 기자


투호 ⓒ 부안독립신문 염기동 기자


고리걸기 ⓒ 부안독립신문 염기동 기자


윷놀이 ⓒ 부안독립신문 염기동 기자


제기차기 ⓒ 부안독립신문 염기동 기자



종합 1위 보안, 2위 계화, 3위 변산(왼쪽부터) ⓒ 부안독립신문 염기동 기자



다함께 차차차 ⓒ 부안독립신문 염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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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 현효진 할머니의 노래자랑 장원 앵콜곡 '무죄' 열창, (부안독립신문 43호 4면에 수해피해로 방의 벽이 무너져 도움을 호소하던 할머니입니다. 이제 불편하진 않으신지요. 노인대학에도 열심히 나가시겠죠. 장기자랑에서 장원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행안 박부금 할머니의 노래자랑-'당신이 최고야' ⓒ 부안독립신문 염기동 기자



즐거운 디스코 파티 ⓒ 부안독립신문 염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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