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지난 4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지난 30일 발생한 도박 피의자 현장 검거에 기여한 유공으로 교통조사팀 박정식 경위, 강력팀 강명원 경위, 여성청소년계 최진희 순경, 112타격대 김민준 수경, 탁어진 이경에게 경찰서장 표창 및 포상외박을 수여했다.

이동민 경찰서장은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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