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인 지난 23일 부안고 앞에서 후배들이 시험장에 들어가는 선배들의 손을 잡으며 응원했다. 이날 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62개 학교에 운영요원 및 안전 관계자 등 4474명의 인력을 배치했다. 지진 여파로 인한 수능 연기에 따른 조치로 경찰관 273명과 응급구조요원 124명 총 397명을 증원했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