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벽 부안읍 전체에 극심한 악취가 퍼져 주민들이 고통을 겪었다.

주민들은 참프레나 오수종말처리장을 원인으로 추측했으나, 확인 결과 동진면 청운마을 양계장 인근에서 2014년 AI 발생 당시 저장탱크 매몰방식으로 살처분한 가축을 재처리하는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 자세한 내용은 20일자 신문에 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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