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공익형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330명을 오는 2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5개월이며 읍면 및 민간수행기관인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게 된다.
추가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사업별 선발기준에 적합한 어르신이며 정리정돈 코디네이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계도원, 하천쓰레기 감시원 등 신규 사업을 포함해 총 6개 사업 중 참여를 원하는 분야를 해당 읍면 또는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를 방문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특히 사업 참여 어르신은 올해 22만원이던 급여가 이달부터 5만원이 인상된 27만원의 급여를 받게 돼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보충적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안군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23억 7782만원의 사업비로 1055명의 어르신을 선발해 지역환경 개선사업, 노노케어, 나눔이 있는 채움밥상 등 9개 분야에 대해 13개 읍면,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창북노인복지센터에 각각 배치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독립신문
- 입력 2017.08.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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