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남향, 4BAY 설계…유럽형 특화 주방 강점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등 편이시설 갖춰
㈜제일건설 ‘부안봉덕 오투그란데’가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오픈 하면서 부안 내 아파트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했다. 20일 청약 1순위까지 접수를 마쳤고 2순위는 21일 진행된다.
청약신청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모델하우스내서도 신청을 돕고 있으며, 청약자 본인신분증 및 공인인증서를 지참하고 내방하면 청약접수시까지 친절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맑은 산소가 가득하다’는 뜻을 가진 오투그란데는 친환경적 설계를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이미 김제를 비롯해 익산, 전주 등 지역기업으로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상품과 시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안봉덕 오투그란데’는 지하 1층~지상 20층에 전용면적 84㎡, 142㎡, 147㎡ 등 총 198세대로, 남향의 4BAY 설계로 채광을 확보한 게 장점이다. 여기서 베이(Bay)란 전면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한 구획을 뜻한다. 베이의 수가 늘어나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일부세대 복층형 테라스 구조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확보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유럽형 특화 주방으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어린이 놀이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단지내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및 계약금 일천만원 1차 정액제를 통해 쉽게 계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신청 후 계약 시 100만원 이상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특별공급 및 1순위 청약 후 계약을 체결하면 하이브리드 쿡탑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부안봉덕 오투그란데’ 분양소장은 “이미 전북지역에서 검증받은 제일건설의 브랜드이미지로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높은 청약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봉덕 오투그란데’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부안읍 봉덕리 주공2차 맞은편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