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제공

농민들이 쌀재협상 국회비준에 반대하며 20일 농민총파업 전면돌입을 선언했다.
전농 전북도연맹 및 우리쌀지키기 전북도민운동본부 소속 90여개 지역시민단체들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쌀 재협상은 지난 UR 협상 이후 최후의 식량주권 보루를 무너뜨리는 중대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쌀협상 국회비준 거부 △이면합의 쌀협상 무효 △추곡수매제 부활 및 농지법 개악 철회를 요구했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