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12일 교육부가 주최하는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신규 평생학습도시 및 행복학습센터 등 2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평생학습도시 인증서와 동판, 국비 9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행복학습센터 2개소(부안읍, 변산면)가 선정돼 국비 1616만원 등 총 1억 616만원을 지원받아 평생교육 활성화가 한층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부안군은 부안군의회 결의문 채택과 전북도, 전북도평생교육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 교류는 물론 평생교육협의회 및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기반조성 기틀 마련에 힘써왔다.
부안독립신문
- 입력 2017.06.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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