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독립신문 염기동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4일 오전 백산면 최용복 씨 가족이 웃거름용 비료를 주기 위해 보리밭에 나왔다. 아내 김정하 씨의 부축과 딸 지수의 재롱에 가장의 얼굴엔 행복한 웃음이 넘쳐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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