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어두워지고
귀도 어두워진다
점점 정신도 맑지 못하다
어둠 뒤편으로 숨어버린 참과 거짓을
구분하고 구별하기가 어려워진다
평소 하던 일도 이젠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더 깊은 어둠이 오기 전 까지는
불을 밝히고 큰 소리를 쳐서라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만 한다
그것은 이제껏 살아온 길에 대한 존중이며
나와 나를 사랑한 이들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이다
눈도 어두워지고
귀도 어두워진다
점점 정신도 맑지 못하다
어둠 뒤편으로 숨어버린 참과 거짓을
구분하고 구별하기가 어려워진다
평소 하던 일도 이젠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더 깊은 어둠이 오기 전 까지는
불을 밝히고 큰 소리를 쳐서라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만 한다
그것은 이제껏 살아온 길에 대한 존중이며
나와 나를 사랑한 이들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