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하서면의 한 영농법인 농부들이 밤을 새며 볍씨 파종을 하고 있다. 못자리가 한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이들은 이 맘 때만 되면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의 설레임을 느낀다고 한다.
한편, 사진을 보내온 본지 김재성 편집위원에 따르면, 농부들은 카메라를 들이대자 갑자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며 ‘그림’을 만들어주는 정성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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