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최근 부안군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관내 휴게음식업 경영주 8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종규 부안군수는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와 제54회 전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휴게음식점 경영주 여러분의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특히 부안군에서 ‘부래만복(扶來滿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 사자성어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오복을 입히는 손님맞이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참여한 한 경영주는 “부안오복마실축제와 전북도민체전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다시 찾는 관광부안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독립신문
- 입력 2017.05.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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