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우도농악보존회는 ‘제24회 임방울 국악제 전국대회’에서 농악일반부 준우수상, 제35회 전북시·군 농악경연대회에서는 농악 일반부 최우수상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7호 부안우도농악 보존회 바람꽃(회장 라현환)은 지난 25일 전주와 광주에서 열린 두 대회에 참가해 관객으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41명의 단원들은 3개월 전 부터 주말마다 모여 연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회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부안우도농악보존회 회원들은 이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부안농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서노 기자
- 입력 2016.09.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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