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공 전북본부

백산면 대수리 수해지역 일대에 배수개선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이번 배수개선사업은 농업기반공사 전북본부가 수해상습 농경지 재해 예방대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부안 대수지구에는 수해 농경지 397ha 일대에 191억여원을 투입해 배수로 29km 신규 확장과 함께 배수문·제수문 등이 건설된다. 착공은 오는 10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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