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전북도교육청이 도내 호우피해로 교육시설과 기자재 등에 피해를 입은 학교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긴급 지원했다. 이에 따라 담장 붕괴, 진입로 유실 등 큰 피해를 입은 부안 줄포중에는 5억6천882만원이 지원됐다. 줄포중 관계자는 “29일이 개학인데 (24일 현재까지) 응급복구만 해놓은 상황이며 완전 복구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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