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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으로 범죄 신고를

최근 이슈가 되었던 강남역 화장실 묻지마 살인사건을 계기로  경찰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여성범죄에 대한 특별 치안활동을   펼치는 한편, 필요 시 정신질환자의 강제입원을 요청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6월 한 달 동안을 “목격자를  찾습니다”스마트폰 앱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범죄취약지역 뿐 아니라 시설이나 인물까지도 제보를 받겠다는 내용이 눈에 띈다. 이렇게 수집 된 제보를 토대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시설을   보완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경찰청에서 무료로 배포한 “목격자를 찾습니다” 앱은 원래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기 위해 플래카드를 걸어 제보를 받던 방식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익명· 실명으로 제보를 할 수 있게끔 한 것으로, 제보할 만한 영상정보가 있어도 여러 가지 이유로 제보를 꺼리는 시민을 위해 보다 쉽고 효율적인 제보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경찰청 정보화 장비정책과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모아 일차적으로 원터치 국민제보라는 국민서비스를 설계한 것으로, 신고 시 관할서 배정 알람, 처리완료 알람이 실시간으로 오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지만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스마트 국민제보 목격자를 찾습니다” 앱으로 제보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 받고,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업로드하여 실명/익명여부 등을 선택 (최초 1회 본인인증 필요)한 후 등록하면 간편하게 등록되고 마이페이지에서 사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교통위반 신고 뿐 아니라 데이트폭력, 아동학대, 건설현장 불법행위 등도 신고할 수 있다.
또 최근에는 여성 불안 신고 코너가 신설되어 불안한 지역신고,  대인 관련신고, 112긴급신고로 세분하여 신고를 받고 있으며 해당 조치결과를 7일내에 통보받을 수 있게 하였고 실종자나 공개수배자 정보도 검색 할 수 있어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안전 구축망의 주체로써 동참할 수 있게 하였다.
2016. 6월 초 현재 기준. “목격자를 찾습니다” 앱으로 신고 된 건수는 총 175,491건 중 처리완료 166,856건, 처리중인 사건 8,635건.
단 한명의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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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박민지  ibuan@ib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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