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제4회 마실축제를 앞두고, 음식점의 빈틈없는 손님맞이를 위하여 부안군 일원에서 부안군외식업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지난 22일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얼마 남지 않은 부안마실축제 준비 사항을 돌아보고, 영업주의 친철 서비스 강화, 영업자 내․외 청결, 바가지 요금 근절 등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빈틈없는 축제를 대비하고자, 부안군 관내 일원에서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성공적인 마실축제 성공은, 음식점 영업주의 찾는 손님에 대하여 친절, 업소 내외의 청결, 바가지 요금 근절에 좌우됨을 인식하고, 남은 기간 온 힘을 다하여 준비하고자 실시되었다.  
관내 모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축제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오는 손님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축제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하며 성공적인 축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음식점 영업주의 적극적 축제 참여, 친절, 바가지요금 근절에 대하여 의지가 확고한 만큼 반드시 성공적인 축제를 기대하여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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