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세 번째 저서 ‘김춘진 국회의원, 전북의 미래를 묻다 ─ 내사랑, 전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저서 ‘내사랑, 전북’을 통해, 지난 12년간 몸소 접한 각 지역의 사람과 자연, 문화와 역사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생생히 그려냈다. 나아가 각 지역주민들이 말하는 현안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한편, 전북을 대표하는 3선 국회의원으로서 각 지역의 비전을 제시하며 전북도민에게 희망을 선사한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서 ‘김춘진의 입법 활동’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2년간의 주요 입법활동의 배경, 성과와 의의를 밝힌다.
‘전북명예도민’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정의화 국회의장은 추천사를 통해, “‘내사랑, 전북’을 읽은 전북도민은 전북을 더 사랑하게 될 것이고, 전북도민이 아니더라도 이 책을 접한 독자는 전북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싶어질 것”이라며, “김춘진 의원이 전북의 큰 인물로 거듭나 ‘전북의 새로운 비상’을 이끌어나가기를 바라며, 전북발전을 위한 김춘진 의원과의 동행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출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의 고향 전북을 새로이 발견하고,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며, “이 책을 통해 전북 도민뿐만 아니라 전북을 모르는 사람들도 전북을 더 가까이 하고,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춘진 후보는 9일 오후 전북 김제시 공용터미널 옆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주덕진 김성주 예비후보(오른쪽 두번째), 정읍·고창 하정열 예비후보,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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