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유인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부안군은 내소사, 변산반도 국립공원, 에너지 테마파크 등 전북도내 어느 지역보다 관광산업발전을 위한 자산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적절히 연계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유인 예비후보는 “부안경찰 서장 재직 시절 부안군 곳곳의 현장을 누비면서 부안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했고,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나유인 예비후보는 “기존의 풍부한 내륙 및 해양관광자원을 적절히 연계하고 신규 시설을 유치하여 부안을 전북 최고의 관광거점으로 육성․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격포항 일원에 국립 해양안전테마파크를 유치하고 새만금  개발과 연계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해양관광의 중심지로서 부안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나유인 예비후보는 현 19대 식물국회의 무능과 불통으로 벌어진 현재의 선거구 획정 지연사태에 대해 개탄하면서 “국민의 아픔을 외면한 채, 당리당략과 무사안일로 민생과 민심은 무시하는 기존 정치권과 시종일관 불통과 남 탓만 하고 있는 현 정권 이 모두를 이번 선거를 통해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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