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과 한파가 지나간 뒤 부안읍내에 곳곳에 포트홀이 생겼다. 눈 녹은 물이 아스팔트에 스며들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도로에 균열이 발생하는데, 이 위로 차량의 압력이 가해지면서 부서지거나 내려앉아 포트홀이 만들어진다. 눈을 녹이기 위해 뿌리는 염화칼슘도 원인이다. 포트홀을 피하기 위해 급회전 등을 하다보면 사고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서둘러 보수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사진은 교육청 사거리와 청학골 식당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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