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병수 부안지사장이 지난 4일 부안지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 및 시무식 행사를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김 신임 부안지사장은 전북 임실이 고향이며 전북대학원 환경공학 석사와 2013년 이후 전북지역본부에서 재직하다 금년 부안지사장으로 발령 받았다.
김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감동경영을 최우선으로 지역을 위해 힘껏 열심히 일하는 것이 지역사회와 농민의 생각과 뜻을 같이하는 것”이라며 “직원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하여 농민들에게 인정받는 지사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지사장은 신규정책사업과 성장 동력발굴을 통한 경영개선에 힘쓰는 윤리경영을 통한 투명한 지사를 만들고 직원간의 신뢰와 화합이 넘치는 부안지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병길 기자
- 입력 2016.01.1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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