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가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실시한 2015년 경로당활성화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로당활성화사업은 경로당시설 이용자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경로당 기능강화와 노인건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해 행복이 가득한 경로당을 만드는 사업으로, 부안군지회는 159개소의 경로당에서 생활체조 및 요가 프로그램 등 2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로당활성화사업 유공자로 고금옥 경로부장이 선정되어 22일 대한노인회에서 개최한 경로당활성화사업 평가 보고회에서 대한노인회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김봉철지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와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열심히 활동해주신 결과로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 및 경로당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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