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오후 12시 20분께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부안군청 뒤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안소방서와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1대와 공무원 등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임야 0.15ha가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이날 산 아래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씨가 날려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 / 우병길 기자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