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간부회의에서 민생침해 비리 근절 등 모색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24일 오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이상주 서장과 각 과장, 계·팀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 척결 다짐 및 주요 현안업무 전달을 위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정부패척결을 위한 중점추진과제인 민생침해비리로 전화금융사기, 노인대상사기, 중소상공인 및 하도급 업체 대상 사기 등 3대 악성사기와 사회신뢰 훼손 비리인 3대 대포물건(대포차, 대포통장, 대포폰) 근절, 토착·권력형 비리, 고질적 민생비리, 생활밀착형 안전비리 등 3대 부패 비리 근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부정부패 척결 추진과 관련하여 경찰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는 한편, 경찰청장의 지시사항과 기능별로 주요업무 및 추진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부정부패 척결을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상주 서장은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살펴 전화 금융사기나 노인 대상사기 등 3대 악성 사기와 토착권력형 비리와 생활밀착형 안전비리 등 3대 부패비리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