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공무원들이 부안마실축제 홍보를 위해 댄스영상을 제작해 화제다.
군은 주민행복지원실 전 직원이 ‘업타운 펑크(Uptown Funk)’라는 곡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자체적으로 기획·제작해 인터넷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지난 1일 공개한 결과 현재 12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업타운 펑크’는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와 마크 론슨의 복고풍 노래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곡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십명의 직원들이 부안군청 광장에서 선보인 군무와 함께 부안상설시장에서 신나는 곡에 맞춰 모두가 하나 돼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부안군청 업타운 펑크’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우병길 기자
- 입력 2015.04.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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