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94년 3월 25일(음력) 백산성에 모인 농민군들은 전봉준을 동도대장으로 추대하고 손화중과 김개남을 총관령으로 삼는 등 군영을 완성하고, 농민군의 대의를 밝히는 격문과 4대 강령, 12군율을 마련하여 명실공히 혁명군으로서의 대오를 갖추었다. 그림 / 민족기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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