壽考維祺 百世淸風  수고유기 백세청풍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하시며
맑은 기풍 영원하소서


   
▲ 김종열(청람 진묵회 회장)
‘청람 진묵회’는 대한노인회 부안군지부 산하에 있는 서예교실로 개관한지 올해 16년을 맞았다. 국전 등 내로라하는 서예대전에서 수차례 입상을 한 이상근 선생님 지도하에 현재 26명이 서예에 전념하고 있다. 회원 가운데 반이 넘는 16명이 각종 서예전에서 입상하여 작가로 등단했으며 3회에 걸쳐 독자적인 전시회도 가진 바 있다. 현재 임원진으로 김종열 회장과 장영기 부회장, 편동준 총무, 박수영 재무, 김현술 감사가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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