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전북교총) 온영두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9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과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윤성호 전교조 전북지부장, 전국 시·도 교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영두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온영두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북교육 발전과 교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임직원과 시·군 교총이 협력하고 조직역량을 총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온 회장은 부안교총회장과 전북교총 교섭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전북 동화중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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